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도 나쓰메 (문단 편집) === 변화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가 좀 강해진다. 이 아래 이후로는 쭉 그럴 예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. 그런데 스토리 중반즈음에 가면 이런 [[차도남]]+도S의 유치한(?) 점도 보이기 시작한다.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자면, [[신도 이바라|누군가]]가 신도의 커피에 프림을 넣는다. 사실 신도는 블랙커피를 못 마시는데 누가 애 같다고 놀릴까봐[* 여기서 신도의 자존심이 상당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. 근데 왜 하필 이런쪽 자존심인지.. ~~초딩~~] 억지로 먹는것이었다. 그러자 그 누군가는 “블랙커피는 위장에 안 좋다고 하면 되잖아”라고 간단하게 해결한다. 그 이후 히로인과 신도가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를 가는데, 히로인이 프림을 신도에게 준다. “신도씨는 블랙커피 못 마시잖아요”라고 하니 신도의 대답은 “단지 위장에 안 좋아서..그래서 넣는거다.”라고 한다. 이 말을 두세번은 반복하다가 히로인에게 변명같다는 말을 듣고 '''홍조를 띄운다.''' ~~아니 왜 이런 타이밍에~~ 의외로 유치한 구석도 있다는것.[* 그러나 일본판을 보면 이런 부분은 없다. 원래 내용은 신도가 히로인 앞에서는 항상 와타시(私)를 사용했었는데, 블랙커피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오레(俺)를 사용한다. 이를 지적한 히로인에게 홍조를 띄운것. 언어 차이로 인해 삭제된 듯 하다.] 결국 후반부에 가면 냉동대추(...)도 해동된다. 9화의 시크릿 루트를 타면 나쓰메가 히로인과 신도 둘이 행복하라면서(?) 히로인 등을 툭 밀어 신도에게 돌진하게 한다. 첫번째 시크릿 미션 내용과 비슷하지만...반응은 전혀 달랐다. 이번에는 신도의 안경까지 벗겨지는데 그 때 코 받침대가 눈에 스쳐 살짝 다치게 된다. 히로인은 그 말을 듣고 놀라 “어디봐봐요!”라며 신도에게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었고 이 때 신도는 텍스트 창에 “!”를 띄운 뒤 '''홍조를 띄운다'''. 그 동안 히로인은 정말로 눈 밑이 빨갛다고 한 뒤 그제서야 자신의 얼굴이 가깝다는걸 의식하고 죄송하다고 한다.[* 첫번째 시크릿 미션때 신도가 전혀 개의치 않았었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정말 큰 변화다. 게다가 히로인보다 신도가 먼저 의식했다.] 둘이 심상치 않다는 나쓰메의 말에 “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!”라며 크게 동요하기도 한다. 13화에서는 질투하는 모습도 잠깐 나온다. 물론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는다.[* 나쓰메가 차 안에서 직접적으로 히로인에게 스킨쉽을 걸자, 신도는 히로인에게 “자리 바꿔.”라고 딱 한 마디 한다. 나쓰메가 자리를 왜 바꾸냐고 물어보니 잠 좀 자려고 그랬다고 대답한다. 그러면 그냥 거기서 자지 왜 오냐고 하니 '''히로인의 자리가 더 편해보였다'''라는 ~~말도 안 되는 핑계~~ 대답을 한다. 그걸 본 나쓰메는 그저 웃는다.] 해피엔딩 기준으로도, 좋아한다는 말이나 사랑한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고백한다(...). 그래서 히로인이 그냥 먼저 말한다. 해피엔딩후 메일을 온걸 보면 히로인이 먼저 고백한게 의외였다고 한다. ~~중요한건 메일 내용에 좋아한다는 말도 없었고 앞으로 시간 많으니까 마음을 전하는건 다음에 한다고 써있었다는 것이다~~ 메일 맨 끝에 하하하;는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깨놓는다. 정리하자면, 차도남 이지만 [[츤데레]]+초딩기질+천연기념물 기질도 있다는 것이다. ~~말이 좀 긴거같은데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